(사)한국연극협회 전북지회(회장 정두영)이 제24회 전북소극장연극제의 부대행사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29일 오후 4시부터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부빔온에서 ‘소극장연극제 24년, 새로운 지평을 그리다’를 주제로 공연예술발전을 위한 소극장 문화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대경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배수연 사단법인 예미샘 이사장, 곽병창 우석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발제를 하고, 박병도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장걸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 박나래미 극단 명태 대표가 나선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2016 제33회 전북연극상 시상식 및 연극인의 밤’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