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의 절반 이상은 규칙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전북연구원이 펴낸 ‘2016 전북도민 생활체육 실태조사’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54%는 ‘생활체육에 규칙적으로 참여한다’고 답했다.
또, 10명 가운데 8명은 자신의 건상상태를 보통 이상(82.7%)으로 여겼다.
참여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는 걷기(15.6%), 보디빌딩(12%), 축구(11.3%), 수영(10.2%)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