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 순찰
2017-01-02 양병대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달 29일 동계방학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비행우려지역(시외버스터미널 주변 20개소)에서 여성청소년계(학교전담경찰관)·지역경찰·유관기관 등 20여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팀은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을 펼쳤고,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 3명에 대해 안심 귀가서비스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