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전북지사 '올바로' 교육 지속 추진

한국환경공단전북지사(지사장 배병조)은 올바로(Allbaro)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38회에 걸쳐 1138명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며 2017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바로 시스템은 폐기물의 불법처리를 예방하고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폐기물의 배출에서 운반 처리까지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폐기물 전자정보처리 프로그램이다. 전북지사는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월 정기교육을 실시,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상 1:1 찾아가는 현장교육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