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간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며 신뢰받는 행정과 효율적 재정운용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세심한 업무처리, 폭넓은 인간관계로 도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9년생인 이 부군수는 부안군 출신으로 1983년 부안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전북도 감사관실, 순창군 경제지원과장, 전북도 원가심사담당을 비롯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전북도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길수 부군수는 “찬란한 문화유산과 자연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지속가능한 발전 에너지가 무궁무진한 고창군에서 일하게 되어 영광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박우정 군수님의 군정철학에 발맞춰 800여 공직자와 함께 6만600여 고창군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의 조기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