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강현신 서장과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과 함께 부안읍 신운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
강현신 서장은 시무식에서 경찰청장 신년사를 대독하고 “2017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