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구 농어촌공사 고창지사장 취임 "양손잡이 경영…성장 기반마련 혼신"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황철구)는 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제10대 황철구 신임 지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철구 지사장(57세)은 성내면 출신으로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후 전북지역본부 농지규모화사업 담당, 새만금사업단 경영지원부장, 본사 농지은행처 농지기획부장, 전남지역본부 구례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 지사장은 “기존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을 동시추진하는 소위 ‘양손잡이 경영’ 등 CEO 경영철학을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조직의 화합과 소통,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기반을 마련하겠으며 경영 내실강화 및 경영혁신, 청렴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