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전북지역에서 3개 초등학교가 새로 문을 연다.
올해 개교하는 초등학교는 전주 하가개발지구의 하가초등학교와 전주 효자5 택지개발지구의 새연초등학교, 익산 배산개발지구의 가온초등학교다.
이와 함께 최근 2년 동안 학생이 없어 학교 운영이 불가능했던 군산 해성초등학교 내초분교는 2월 28일 자로 폐교된다.
또 오는 3월 1일 자로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김제 자영고등학교는 ‘김제 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로 교명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