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한상의 전국규제평가 전북 1위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규제평가에서 정읍시가 기업체감도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전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시 첨단과학산업과에 따르면 지난년말 평가에서 기업만족도 1위와 더불어 경제활동친화성 부문에서는 S등급으로 전북도내 3위를 기록하며 인센티브 7000만원도 확보했다.

 

시는 규제 합리성과 행정시스템, 관련 공무원, 규제 개선의지 등을 기준으로 실시된 기업체감도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첨단과학산업과 관계자는“인허가 규제와 기업애로 해소 등에 주력한 결과 기업들의 만족도 충족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며“앞으로 기업유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