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이평 창전마을서 안전복지 나눔의 날 진행

▲ 정읍소방서는 지난3일 정읍시 이평면 창전마을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및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정읍소방서(서장 김일선)는 지난3일 정읍시 이평면 창전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행사’및 ‘119안전복지 나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창전마을은 지난 201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었으며 이번 방문행사는 사후관리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읍소방서, 이평여성의용소방대,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및 마을주민등 50여명이 참석해 한국소방안전협회의 기업연계 사회공헌으로 기부 받은 소화기와 감지기를 각 가정마다 보급하고 마을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주택 내 노후배선과 노후 형광등 교체 등 전기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이평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환경정리 및 혈압 체크 등을 무료봉사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