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연지동 주민자치위 활동 돌입

▲ 정읍시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출범, 2년간의 활동에 들어갔다.
정읍시 연지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5일 출범, 2년간(2017~2018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연지동주민센터(동장 김운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주민자치위원을 공모해 7명의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2명을 선발,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이날 임시총회에서 위원장 김보승(서울신문 정읍지국장)씨, 부위원장 한상관(맷돌 순두부 대표)씨, 감사에 김정수(내장산 MTB회장)씨와 김명옥(정읍시 자원봉사회원)씨를 각각 선출했다.

 

김보승 위원장은“주민자치위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연지동민의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고 주민과 행정간 가교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