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안방극장 호응

▲ 완주 구이면에서 농한기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안방극장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 구이면에서 농한기에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안방극장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이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면사무소 3층에 마련된 대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지역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영화들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방극장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