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전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 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9일부터 20일까지 교량과 아파트, 연립주택을 비롯해 터미널·전통시장의 손상 및 균열·누수 등 구조적 안전성을 살핀다.

 

또한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 대책 추진 사항도 점검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를 하고,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할 경우 자체 재원이나 예비비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