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165일을 앞둔 10일 개최지인 무주 태권도원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조직위는 무주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태권도원을 비롯해 숙박업소, 음식점, 국제회의장 등 무주관내 시설 운영·점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