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 진행

고창군이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보를 수요자인 군민에게 적극 공개하며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을 지난 10일부터 14개 읍면에서 진행하고 있다.

 

‘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은 민선 6기 신뢰받는 행정, 행복한 군민의 비전에 따라 고창군 전 실과소장이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월 1회 이상 실시되는 ‘동네방네 주민 소통의 날’은 민·관 협치 행정의 추진과제로 형식적 정보 전달보다는 수요자 맞춤형 중심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손톱 밑 가시’를 파악해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