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원하기로 한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총 1700억원 한도로 설정했다.
대상 대출은 상업 어음할인 및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 이하 신규 운전자금 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 연장이며,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최소화를 위해 대출 금리는 최고 1.67%까지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중소기업 대출의 계속적인 지원 및 다양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