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용선)가 지난 13일 태국 치앙마이세팍타크로협회와 스포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과 치앙마이협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매년 1회 양국간 합동훈련 실시와 임·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전북세팍타크로협회 이용선 회장은 “치앙마이협회와의 교류협약 체결이 양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며 “도내 세팍타크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전북세팍타크로협회 이용선 회장과 이정국 전무이사, 남궁병 감독과 태국 세팍타크로협회 카셈산 욧룽롯 회장, 브라슛 펑프응 코치, 솜싹 두엉므앙 사무국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