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명품화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농·식품산업과 농산물 가공 산업의 전망 △식품위생 및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고객감동 마케팅 및 마인드 확립에 대한 내용이 강의될 예정이다.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희망 농업인들은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해당 읍면 주민자치센터 신청하면 된다.
곽민채 군 자원경영담당은 “농·식품가공창업 기초 교육은 6차 산업화로 하나 된 무주 실현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