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고싶은 으뜸 완주 실현" 박성일 군수 실과소 업무보고회

▲ 박성일 완주군수는 16일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2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완주군이 올해 군민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면서 으뜸 행복도시 완주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6일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22개 실과소를 대상으로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다.

 

완주군은 올해 군정방향을 모두가 바라는 일자리 창출(모바일 완주)과 모두가 행복한 삶의 질(르네상스 완주), 모두가 풍요로운 농업농촌(농토피아 완주)의 3대 비전과 어르신 복지와 미래세대 육성의 2대 핵심정책에 중점을 두고 이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최고 영예인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을 도내 최초로 수상하는 등 의미있는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중심 군정운영을 정착시켰다”면서 “2017년 한해는 일자리와 삶의 질, 농업경쟁력 등 군정 3대 비전을 가속화하고 어르신과 미래세대 등 모두가 살고 싶은 으뜸 행복도시 완주 실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이어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고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한다”며 “광휘일신(光輝日新)의 자세로 군민 눈높이 맞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대변화에 앞서가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