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다음달 20일 전주·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100번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노선은 전주 평화동 꽃밭정이(사거리)에서 전주역까지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며, 이 방향 출퇴근 시민과 등·하교 학생의 이동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노선개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