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법인에서 운영하는 4개 센터는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세워 겨울 방학을 맞아 외갓집 나라를 방문해 오전에는 초등학교 선생님께 직접 베트남 언어 기초부터 회화를 배우고 오후에는 동탑성도 인근 감귤농장과 문화유적지를 돌아보았다.
또 라이붕군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고유 의상인 한복종이접기 교육 등을 실시하여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으며 문구류와 축구공, 자전거 등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남원센터 양희진 사무국장은 “초등학교 4~6학년인 다문화 청소년들이 그동안 센터와 집에서 엄마에게 베트남어를 배워 자기소개도 하는 등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짧은 연수기간이었지만 다문화 청소년 교육과 지도를 하는데 소중한 경험과 자료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