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는 17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두 기관은 만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물론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16년의 경우 시니어인턴십사업으로 54명을 채용해 1억2981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린 바 있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박병남 경영지원팀장은 “공단은 시민들의 편익과 행복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