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반딧불사과나무 분양

▲ 관광객들이 무주 반딧불 사과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무주군이 무풍사과단지 내 반딧불 사과나무를 분양한다.

 

주당 10만원의 가격으로 홍로 300주와 후지 1200주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pple.muju.go.kr)를 통해 분양받으면 된다.

 

일정에 따라 꽃따기와 열매솎기, 수확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확량은 30㎏을 보장해준다.

 

황재창 애플파크담당은 “분양받은 나무에서 수확한 사과는 30㎏이 넘어도 모두 가져가실 수 있고 30㎏이 안되면 모자라는 수량만큼 채워드린다”며 “올해는 사과나무 한 그루 분양받아서 해발 500m이상 고랭지에서 자라 맛도 품질도 으뜸인 반딧불 사과도 맛보시고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보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