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봉사에는 경발위 위원과 독거노인돌봄사업단 등 20여명이 참여, 12개 읍·면 노인들에 직접 전달됐다.
경발위 위원들이 자비를 들여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은 ‘따뜻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용래 위원장은 “봉사가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정겨운 설맞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