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재찬 사장은 “2017년은 입주민 만족도 제고에 더욱 매진해 가족이 사는 아파트라는 생각으로 입주민이 편안한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개발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시설 및 환경개선, 가족사진 콘테스트, 취약계층 생수지원, 취약세대 시설점검 등과 함께 단지별 다양한 문화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이 국민임대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과 문화의 달에는 전북지역 출신 유명 위인을 재조명하기 위한 입주민 자녀 독후감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입주민의 자녀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