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원활한 급수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배수지 등 지역 내 상수도 시설물 46개소 점검하고 수도시설 보온조치를 강화했다.
또한 연휴기간 전후로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역 내 11개 배수지에 저수량을 최대로 확보할 계획이다.
비상근무반은 민원접수를 하는 상황반, 배수지 유입과 유출량을 수시로 점검하는 통합관제센터반, 비상복구반(대행업체 12개)로 편성되며 3개 반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