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에 8000만원을 출연해 8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40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신용등급 5등급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최고 2000만원 한도에 5년 이내의 상환이 가능하고 상환기간내 3%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은 부안군이 지원한다.
부안군은 지난 2014년부터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을 출연해 20억원에 상당하는 자금을 관내 124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소상공인이 자금지원을 통해 힘든 상황을 잘 해쳐나가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