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감곡면에 소재한 서남권 추모공원이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정상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설 당일에는 화장장에 한해 2회 차인 11시부터 3회(11시, 13시, 15시) 운영한다.
또 봉안당은 참배객 편의를 위해 4일 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정읍시 관계자는“설 연휴기간 추모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정상근무하고 교통과 주차 안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