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운회 김성수 회장은 “재경고창인들은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고향을 잊지 않고 늘 소식을 듣고 고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창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재외군민들의 고향사랑 실천이 더욱 의미 있고 기쁘다”며 “재외군민들이 언젠가 고향에 내려와 살게 될 그 날을 위해 더욱 살기 좋고 생활하기 편안하도록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