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에 황규표 변호사 취임

황규표 변호사(50·37기)가 제33대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 회장에 취임했다.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23일 오전 전주 르윈호텔 1층 백제홀에서 장석조 전주지방법원장과 장호중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외빈, 전북변협 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남준희(51·37기), 홍요셉(52·43기) 변호사는 부회장직을 맡았으며, 이들 새 집행부는 향후 2년 동안 전북변협을 이끌게 된다.

 

황 변호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전북변호사회 회장직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잘 찾아 충실히 해 나가고,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회원 상호 간의 소통과 단합을 통해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 출신인 황규표 변호사는 전주전일고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지난 1995년 사법시헙에 합격, 법조계에 입문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2008년), 전북변협 부회장(2013년) 등을 역임했으며, 전주시 계약심의위원, 전라북도 행정심판위원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