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대대적 인도 제설작업 펼쳐

정읍지역에 지난 20일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25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정읍시 공무원들이 출근과 동시에 대대적인 주요 시가지 인도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에 앞서 정읍시 제설반은 연일 밤 12시까지 교통취약구간인 추령재, 방산재, 부전재, 구절재, 입암갈재 등 고갯길 및 시가지 주요 노선에 대하여 긴급 제설작업을 펼쳤다.

 

시 건설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20cm의 많은 눈이 내리자 새벽 4시부터 염화물살포기 및 제설기 장착용 덤프트럭 13대를 투입하여 63개 노선 408km에 대하여 시가지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