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나누미 봉사단은 평소에 미용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발을 해 드렸으며, 지난주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과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호떡을 직접 만들어 드렸다.
조남출 지사장은 “작은 사랑의 손길이 설 명절을 앞둔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