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자유학기제 유공 장관상 수상

▲ 황인창 총장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는 25일“지난13일 THE-K 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유공 시상식’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부 장관 표창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협업기관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하는 것이다.

 

전북과학대학교는 137개 전문대학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6개교에 선정됐다.

 

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학과 전공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중학생 자유학기제 교육활동을 펼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 제공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버스 운행 등으로 편의를 제공하여 자유학기제 정책 추진에 공적을 인정받았다.

 

황인창 총장은“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활동을 참여한 결과다”며“향후에도 중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