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촌새마을금고는 동산동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경로당 29곳과 개인20명, 조촌동 경로당 37곳, 개인 20명, 보육시설등에 사랑의 좀도리 쌀 20kg 13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이선호 이사장과 직원, 좀도리회원 등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조촌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현금 3380여만원과 좀도리쌀 2만1090kg(20kg기준 1054개)을 각 동사무소에 의뢰해 관내에 지원했다.
이선호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