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한 김용만 부시장및 국과소장, 읍면동장 등 정읍시 간부 공무원 60명이 설명절 연휴 기간에 관내 AI 발생지역및 경계지역의 10개 방역통제초소 근무를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설 명절 많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농가 소독지원과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평상시와 다름없이 방역체계를 가동했다.
정읍시는 지난 12월부터 현재까지 거점소독시설 1602명, 이동통제초소 502명 등 공무원 2104명이 방역초소 근무에 참여하며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