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군수와 팀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수년째 초·중·고 저소득아동과 1대 1로 결연을 맺어 명절을 비롯해 평소에도 안부를 묻고 진로상담과 고민해결 등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출신 읍·면 아동 위주로 결연을 맺어 전화 통화나 직접 방문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며 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위문기간을 정해 성심껏 마련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우정 군수도 26일 결연 아동 가정을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