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복지제도가 좋아서(24.7%)’, ‘집에서 가까워서(21.2%)’, ‘연봉이 높아서(20.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자 신입사원들의 경우 ‘연봉이 높아서(26.7%)’라는 답변이 1위를 차지한 반면, 여자 신입사원들의 경우 ‘직무가 적성에 맞아서(31.9%)’라는 답변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해 차이를 보였다.(복수응답) 다음으로 신입사원들에게 ‘현재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는지’ 묻자, 71.5%의 응답자들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자 신입사원들의 경우 75.3%가 입사한 회사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남자 신입사원들의 경우 67.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과반수의 신입사원들이 입사한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 가운데, 신입사원들에게 현재 회사를 평생직장이라 생각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33.3%의 신입사원들만이 ‘현재 회사를 평생직장이라 생각 한다’고 답했다.
또한, ‘향후 커리어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이직 계획이 있는지’ 묻자, 68.3%의 신입사원들이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신입사원들에게 ‘좋은 일자리의 조건’을 묻자(복수응답), ‘복리후생제도가 잘 갖춰져 있는 곳(49.0%)’, ‘연봉이 높은 곳(34.0%)’, ‘일을 배워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곳(29.2%)’, ‘기업문화나 분위기, 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은 곳(22.4%)’, ‘일과 사생활 양립이 가능한 곳(20.2%)’ 등의 답변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