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청소년 선도 총력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31일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이 예상되는 업소 및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이 행해질 수 있는 골목길, 공원 등의 우범지역을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늦은 시간 배회하는 청소년이 조귀귀가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편의점 등 업소 점검을 통해 술, 담배 등을 판매 시 반드시 청소년 여부 확인 및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을 준수하여 청소년 선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