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평생교육협의회 개최

▲ 1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2017년 제1차 전라북도평생교육협의회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는 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평생교육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안과 운영계획안을 심의하고, 지역 평생교육 발전방안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전북평생교육은 교육부의 평생교육기본계획에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추진·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국가 평생교육 정책과 연계한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송하진 지사는“전북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생학습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