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흥덕~성내간 지방도 갓길 쓰레기 수거 및 시기·운산·내토·항월마을 진입로와 주변 야산에 산재해 있는 무단방치쓰레기 수거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인력으로 수거하기 힘든 야산과 하천변 방치쓰레기 수거를 위해 외토마을 주민 김종섭씨가 무상으로 포크레인을 제공했다.
정길환 면장은 “환경정화에 앞장서준 사회단체와 주민들 덕분에 더욱 쾌적한 성내면이 되고 있다”며 “매월 정기적인 마을 정화활동 및 하천, 야산, 동림저수지 주변 청소를 통하여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