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호 作. 수묵여행, 그리운 길7 120×200cm, 요철지에 수묵, 2001
봄을 기다리는 논바닥. 수묵의 세밀한 묘사와 강약의 순조로운 조화로 여유 있는 화면을 보여준다. 화가는 전통적인 재료와 표현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자연을 통해 자아를 표출하고 있다.
△김승호 미술가는 2003 이달의 미학-붓길 전, 전북의 자연 전에 출품했으며, 전북회화회, 전라미술연구회, 한국미술협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작품 안내=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