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천문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0㎜ 반사망원경을 갖추고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관측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등을 운영 중이며 학교 및 청소년단체와 일반인에게 각광받고 있는 군립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천체사진 전시와 천문공예, 천체관측 등으로 진행된다.
한동일 새만금국제협력과장은 “많은 부안군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높이 떠오른 정유년 첫 보름달맞이를 통해 한해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안문화모임 ‘도울’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부안정월대보름 민속제’와 함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