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주호텔 더프라임(대표 김홍찬) 기공식이 7일 오전 11시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3가 54번지 현지에서 시행사 관계자와 시공사 관계자. 분양 계약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홍찬 대표는 “오늘 기공식은 우리 전주호텔 더프라임이 관광의 도시인 전주에서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을 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면서 “전주 더 프라임 호텔이 명실공히 전북 최고의 호텔로 탄생 할 수 있도록 건설, 설계, 감리 및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전주호텔 더프라임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급호텔 수준의 품격과 인테리어,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수익형 비즈니스 호텔로 1620.5㎡ 부지에 연면적 1만4011㎡ 규모로 객실 190개와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지하 4층, 지상 14층으로 건립된다.
또한 시각적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여유로운 업무 공간과 넓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품격이 느껴지는 메인 로비를 비롯해 특급호텔 수준의 연회장과 카페, 컨벤션 세미나시설, 최신 설비를 갖춘 휘트니스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갖춘다.
이 밖에 전주 영화의 거리, 로데오거리, 한옥마을 등이 인근에 위치해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 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