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정책 발굴"…민주당 도당 전북비전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이 대선공약 등 전북발전정책 발굴을 위한 ‘전북비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선에 대비한 조직강화와 상시적인 정책발굴기구를 구성했다.

 

전북비전위원회는 대선전략기획단과 전북공약추진단 등 2개 단과 전북의제발굴위원회, 대선공약선정위원회, 전북예산추진위원회, 민생실천위원회, 전북비전연구소 등으로 구성됐다.

 

비전위원회는 김춘진 도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춘석·안호영 국회의원과 7개 지역위원장, 송하진 전북지사 등이 부위원장을 맡는다. 또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과 시군자치단체장, 시군의원 20여명도 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