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립관리소에 따르면 정읍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내 9개 시·군에 대하여 산불진화대원 31명이 지역별로 순찰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 제거와 산림연접 경작지 농산폐기물을 수거하는데 낫이나 갈퀴등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고령 경작자들에 대하여 농산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대행하여, 정부3.0 기조에 따른 국민행복을 위한 민간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배정환 소장은 “최근 호남지방에 강우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증가 추세에 있다”며 불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