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전주 경기전 앞에서 국립식량과학원 직원들이 우리 잡곡의 기능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곡으로 만든 한과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정월대보름에는 예로부터 한해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오곡밥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