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걸음으로 킥스(kics) 등 지역경찰 전문성 강화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
킥스는 지역경찰의 모든 사건처리를 전산화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정확하며 신속한 사건처리를 통해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이를 위해 사건처리 전문부서인 수사지원팀장이 직접 관내 모든 파출소를 순회, 교육하며 미진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사건처리에 있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신서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위해 일선 경찰관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수렴해 치안활동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