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기념재단 주관 교육 프로그램에 관광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집, 홍보 지원 △정읍역사 내부에 ‘찾아가는 기념관’전시 운영을 위한 협력 및 지원 △정읍관리역 주최 관광 프로그램에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 특별 체험, 교통편의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와 관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비롯한 동학농민혁명 바로보기 유적지 답사, 어린이·청소년·가족 프로그램, 특별기획 전시 등 다양한 교육·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재단 관계자는“양 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및 업무 협력을 통해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