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 시장과 배정환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김민영 정읍산림조합장과 산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민유림에 관계없이 산림 병해충에 대한 예찰을 실시하고, 산림 병해충 발생 위치 등 DB정보 공유와 예찰및 방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지를 위해 인한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하게 된다.
양 기관은 첫번째 사업으로 2700만원을 투입해 2월말까지 재선충 발생지와 가까운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내 소나무 임지(19ha) 7000본에 대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나무주사(수간주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