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등 평소 업무를 진행하면서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가정폭력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재발예방을 위한 사후관리 강화로 안전한 가정, 안전한 남원 실현의 등을 다짐했다.
한상호 남원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경찰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